論語曰, 寢不尸, 居不容.
논어왈 침불시 거불용
논어에서 이르기를, 잠잘 때는 시체처럼 반듯하게 눕지 아니하고, 집에서는 근엄하지 않으셨다 고 하였다.
(註1) 寢(잠잘 침), 尸(주검 시), 居(살 거)
(註2) 논어 향당편에 나오는 공자의 모습이다. 죽은 사람처럼 쓰러져 눕거나 수족을 옷 밖으로 내놓지 않다. 집에서는 경건하거나 어지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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