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학

소학(小學) 가언제오(嘉言第四) #36

몽그림 2024. 11. 6. 07:16

生少年乍到官守多爲猾吏所餌不自省察,

후생소년사도관수     다위활리소이    불자성찰

후생인 나이 젊은 사람이 갑자기 관리로서의 직책을 맡게 되면, 교활한 아전들의 미끼에 걸리게 되고,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所得而一任之間不復敢擧動.

말    이일임지간불복감거동

터럭만한 이득을 얻고서 임기동안 아전들에게 제압당하여 감히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게 된다.

 

大抵作官嗜利,  所得甚吏人所盜不貲矣.
     이리인소도불자의

대체로 관리가 사사로운 이익을 좋아하면 얻는 것은 매우 적고,아전들이 도적질하는 재물은 측량키 어렵다.

 

以此被重譴.  良可惜也.

   

이것 때문에 저와 같은 무거운 견책을 당하니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1) (잠깐 사), (이를 도), (교활할 활), (먹이 이), (살필 성), (살필 찰), (가는털 호), (즐길 기), (재물 자), (꾸짖을 견), 官守(관수-관리로서의 직책), (아낄 석)

 

(2) 전의 글과 함께 역시 동몽훈(童蒙訓) 나오는 글이다예나 지금이나 관직에 나아간 사람이 개인의 사욕에 눈이 멀게 되면, 거느리는 부하관료들의 부정부패는 만연하게 된다공직에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재물에 초연하고 공익과 민의를 존중하며, 자신에게 엄정할 수 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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