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禮曰, 凡視上於面則敖, 下於帶則憂, 傾則姦.
곡례왈 범시상어면즉오 하어대즉우 경즉간
곡레에서 이르기를, 무릇 시선이 얼굴위로 올라가면 거만한 것이고, 허리띠 아래로 내려가면 근심이 있은 것이며, 머리를 기울여 곁눈질하면 간사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註1) 敖(놀 오=傲 거만할 오), 帶(띠 대), 傾(기울어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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