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道先生曰, 一命之士, 苟存心於愛物, 於人必有所濟.
명도선생왈 일명지사 구존심어애물 어인필유소제
명도선생이 말하길, 낮은 벼슬을 하는 선비일지라도 진실로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다면,사람에게 반드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註1) 苟(진실로 구), 一命之士(일명지사-처음 낮은 벼슬을 하는 선비)
(註2) 이정전서(二程全書)에 나오는 정호(程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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