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問, 孀婦於理, 似不可取, 如何.혹문 상부어리 사불가취 여하 어떤 사람이 붇기를 과부를 지어미로 맞는 것이 이치로 따져 가히 취해서 안될 것 같은데 어찌해야 합니까? 伊川先生曰, 然. 凡取以配身也. 若取失節者, 以配身, 是己失節也. 이천선생왈 연 범취이배신야 약취실절자 이배신 시기실절야 이천선생이 말하길, 그렇지만 무릇 취하려는 것은 자신의 짝이니 만약 절개를 잃은 사람을 자신의 짝으로 취하면 자신도 절개를 잃는 것이다. 又問, 或有孤孀, 貧窮無託者, 可再嫁否. 우문 혹유고상 빈궁무탁자 가재가부 또한 묻기를 혹시 외로운 과부가 있어 가난하고 의탁할 곳이 없는 사람이라면 가히 재가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었다. 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