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읽어주는 사자소학

사자소학(四字小學) - #39

몽그림 2021. 12. 4. 02:28

是  謂  九  容

                  

(이 시이를 위아홉 구얼굴 용)

이를 일러 소위 구용이라고 이른다.

 

() 九容은 용중(容重), 용공(容恭), 용직(容直), 용단(容端), 용지(容止), 용정(容靜), 용숙(容肅), 용덕(容德), 용장(容莊)이다.


事  師  如  親

                  

(섬길 사스승 사같을 여어버이 친)

스승 섬기기를 부모와 같이 하고

 

必  恭  必  敬

                  

(반드시 필/ 공경할 공/ 반드시 필/ 공경할 경) 

반드시 공손하며 존경하여라.

 

不  敎  不  明

                  

(아닐 불가르칠 교아닐 불밝을 명)

가르침을 받지 못하여 밝게 알지 못하면

 

不  知  何  行

                 

(아닐 불알 지어찌 하다닐 행)

어찌 바르게 행실함을 알 수 있으랴.

 

能  孝  能  悌

                  

(능할 능효도 효능할 능공손할 제)

능히 효를 하고 우애로이 하는 것은

 

莫  非  師  恩

                  

(아닐 막아닐 비스승 사은혜 은)

스승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음이라.

 

能  和  能  信

                

(능할 능화할 화능할 능믿을 신)

능히 화목하고 신의를 가질 수 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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